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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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3연승 도전, 컵스는 우타자 8명 배치

기사입력 2021.07.11 05:54

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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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김광현은 11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세인트루이스는 컵스와의 3연전 이후 나흘의 올스타전 휴식기(13~16일)를 가진다. 이번 경기가 김광현의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 될 예정이다. 지난 두 경기에서 2승을 거둔 김광현은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3연승과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상대 시카고 컵스는 윌슨 콘트레라스(포수)-크리스 브라이언트(우익수)-앤서니 리조(1루수)-하비에르 바에즈(유격수)-패트릭 위스덤(좌익수)-니코 호너(2루수)-이안 햅(중견수)-세르지오 알칸타라(3루수)-잭 데이비스(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스위치타자들까지 우타자만 8명을 배치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딜런 칼슨(우익수)-폴 골드슈미트(1루수)-놀란 아레나도(3루수)-타일러 오닐(좌익수)-맷 카펜터(2루수)-야디에르 몰리나(포수)-해리슨 베이더(중견수)-폴 데용(유격수)-김광현(투수) 순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한편, 김광현의 전반기 마지막 등판 경기는 11일 오전 8시 15분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유료로 시청 할 수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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