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57
연예

안영미, 10년 전 황선홍과 인연 공개 "축구를 하게 될 거라곤…"

기사입력 2021.07.08 05: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축구감독 황선홍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시상자로 만난 황선홍 감독님. 10년 후 선수와 감독으로 만나게 될 줄은. 인생 참 재밌어. 골때리는그녀들. 드디어 fc개벤져스나옵니답. 응원해주실꺼쥬"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한 시상식에서 만난 안영미와 황선홍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fc개벤져스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과, 이들이 나눈 메신저 대화가 담겼다. 안영미는 "저 때만 해도 제가 축구를 하게 될 거라곤"이라고, 황선홍 역시 "나도 여자팀 감독을 할 줄은"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영미와 황선홍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각각 FC 개벤져스 선수와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