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22 11:56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 구역의 미친X’ 안우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에서 안우연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훈남 프로그래머 상엽과 비밀스러운 취미를 가진 크로스드레서(사회적으로 다른 성별이 입는 옷을 착용하는 사람) 사만다를 오가는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아왔다.
극중 상엽은 사만다로 변신해 예쁘게 화장하고 여자처럼 꾸미는 것을 좋아하지만 자신을 향한 사회의 편견과 불편한 시선으로 인해 평소에는 평범함으로 자신의 모습을 숨겨왔던 인물.
안우연은 첫 등장 당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메이크업, 미니스커트와 굽 높은 하이힐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면서도 사람들의 수근거림을 피해 도망치기 바빴던 상엽이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을 만나 점차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리면서 호평을 받아왔다.

이뿐 아니라 휘오(정우 분)를 곱게 화장시키면서 그의 안에 있는 휘트니를 깨우는 상엽을 통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서로의 고민과 아픔을 묵묵하게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공시생 알바 수현(이수현)과는 동네오빠와 동네언니를 넘나드는 매력을 보여주면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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