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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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25kg' 매니저와 뷔페 '폭풍 흡입'…"다이어트 때도 먹어" (홍쓴TV)[종합]

기사입력 2021.06.19 08: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가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 유튜브 채널 홍쓴TV는 지난 18일 "운동하고 뷔페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매니저에게 PT를 받으며 근력 운동을 이어갔다. 홍현희는 "PT 처음 받아 본다"면서 일일 PT 선생님이 된 매니저의 코치를 잘 따라했다. 

홍현희는 운동을 마친 뒤 매니저, 제이쓴과 함께 뷔페로 향했다. 매니저는 홍현희를 만난 뒤 25kg 체중이 증가했다면서도 음식을 수북하게 담아 오고 식사 시작과 동시에 맥주부터 마시기도 했다. 

반면 제이쓴은 체중 관리를 위해 소박하게 음식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 매니저는 "육회 아래 스테이크가 깔려 있다"면서 흐뭇하게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천뚱 다음으로 매뚱 어떠냐"면서 스테이크를 숨겨온 기법을 높이 평가했다. 제이쓴은 "홍현희 만나고 많이 재밌어졌다"면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이어트 중인 홍현희는 뷔페에서 어떤 음식들을 담아왔을까. 홍현희는 접시에 담긴 올리브, 하몽, 오이소박이, 명란젓갈, 마, 산삼 등을 보여줬다. 홍현희는 천천히 음미하며 맛있게 먹었다. 

홍현희는 매니저와 함께 냉면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제이쓴은 말 없이 두 사람을 지켜보다가 "누가 너네 굶겼냐"고 물었다. 그 정도로 홍현희와 매니저가 열정적으로 냉면을 먹었던 것. 

제이쓴의 구박에도 홍현희는 운동 후 식욕이 더 당기는 듯 열심히 냉면을 먹었다. 제이쓴은 "홍현희씨 다이어트 한다면서"라고 지적했다. 홍현희는 "다이어트 때도 먹긴 먹어야죠. 안 먹을 수는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stnews.com / 사진=홍쓴TV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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