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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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 국내 사전예약 시작…릭·미숀·니건을 직접 즐길 수 있어

기사입력 2021.06.15 15:14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글로벌에서 5,000만이 다운로드 한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가 국내에 곧 출시된다.

15일 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The Walking Dead : Survivors)’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라마 ‘워킹데드’의 원작 코믹스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주요 캐릭터 릭, 미숀, 니건, 글렌 등을 게임으로 플레이하여 워커(워킹데드 세계관에서 좀비를 지칭하는 용어) 무리에서 살아남음과 동시에 번영하게 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이용자는 다른 플레이어 및 워커와의 생존 전쟁에서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정착지 건설부터 성벽 방어, 방어 구축, 보급품 모으기, 다른 생존자 모집, 동맹 결성, 군대 훈련 등을 통해 리더로서의 명성을 높이며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글로벌 출시 이래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피쳐드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흥행성과 게임성 모두를 인정받은 게임으로 이미 유명하다.

금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더 워킹 데드: 서바이버즈’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인릭 조각 50개, 다이아몬드 1,000개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1 (1명), 갤럭시 버즈 프로 (1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식 카페에 가입한 이용자 전원에게 다이아몬드 200개, 고급 모집권 1개, 일반 모집권 3개를 추가 보상으로 지급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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