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3 19:50 / 기사수정 2021.06.13 19: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양치승부터 박광재까지 양철부대로 나섰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사단이 멘털 강화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치승은 대회 출전을 결심한 박광재의 멘털을 강화시키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특전사 출신 박은하, 이창준을 교관으로 섭외한 일명 양철부대 프로젝트였다. 헬스장 직원인 황정태와 경문, 한기범도 양철부대에 합류했다.
박광재는 박은하와 이창준을 보고 놀라며 "강철부대로 가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양치승은 양철부대를 만들었다고 했다.
박은하는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몸풀기로 팔 벌려 높이뛰기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재는 잡담을 하다가 박은하의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해 열외를 당했다.
양철부대는 박은하의 지시에 따라 어깨동무를 한 상태로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을 했다. 박은하는 양철부대가 뒤로 취침한 채 두 다리를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양철부대의 배를 사뿐히 밟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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