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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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TOP3X김경호·노브레인·에일리의 '떼창송' (유명가수전)

기사입력 2021.06.08 13:21 / 기사수정 2021.06.08 13:21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싱어게인' TOP3와 김경호·노브레인·에일리가 특급 콜라보를 이루는 가운데 '떼창 유발송'을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에서는 최초로 유명가수 세 팀이 함께 출연, TOP3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로커팀 김경호-정홍일, 밴드팀 노브레인 이성우-이승윤, 보컬팀 에일리-이무진으로 구성된 팀은 제작진 투표를 통해 우승을 가릴 예정이다.

'유명가수전' 녹화 당시, 세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즉흥에서 주제를 선정해 노래를 부르는 ‘네 멋대로 송’ 코너가 이어졌다. ‘떼창송’을 주제로 유명가수들과 TOP3가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들은 모두가 자동으로 따라 부를 수 밖에 없는 '찐 떼창송'을 선곡해 출연진을 하나로 만들었다. 특히 김경호는 관객을 휘어잡는 퍼포먼스 필살기까지 공개했다.

또한 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MC 이승기와 8인의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무대를 자주 선보였던 만큼 선곡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유일한 2000년대생 출연자 이무진은 계속되는 90년대 곡에 세대 차이를 느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명가수전'은 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유명가수전'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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