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04 14:50 / 기사수정 2021.06.04 14:3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엄기준이 '펜트하우스3'에서는 키스신이 없다고 밝혔다.
4일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진-김소연-이지아-엄기준-봉태규-윤종훈-윤주희-김영대-김현수가 참석했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극 중 엄기준은 삼성동 최고층 주상복합 건물 헤라팰리스의 최고층에 사는 인물 주단태 역을 맡았다.
'펜트하우스' 시즌1, 2로 국민 욕받이가 된 엄기준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대본이었다. 지금은 상당히 홀가분하게 시즌3를 촬영하고 있다. 키스신이 없어서 아주 홀가분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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