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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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김청, 뛰어난 팔 근육 공개…"호미질로 생겼다" (알약방)

기사입력 2021.05.20 21:49 / 기사수정 2021.05.20 21:49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알약방'에는 배우 김청이 뛰어난 팔 근육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약방'에는 김청이 자신의 집과 근황을 공개했다.

김청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며 어머니 김도이와 함께 자신의 집과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청은 아침부터 마당의 잡초를 뽑으며 폭풍 호미질을 했다. 김청은 "제가 다 한다. 잔디 뽑고 잡초 뽑고 가꾸고 자르고, 일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프로 수준의 호미질을 선보인 김청은 호미질을 해서 근육이 생겼다며 60세 답지 않은 팔근육을 공개했다.

김청은 마당의 당귀를 뽑으며 "먹을 때 됐다"라며 기뻐했고 김청의 어머니는 일을 하는 딸을 보며 협조를 거부했다. 이어 "나는 내가 하는 것도 싫고 우리 딸이 하는 것도 싫다. 노동이라서 싫다"라고 설명했다.

김청은 "건강관리 차원에서 의도적으로 더 몸을 움직이는 것도 있다. 근력운동도 되고 유산소 운동도 되고 비타민 D도 받게 된다"라며 꾸준히 일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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