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8 05:5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하철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 남에게 피해를 주는 '쩍벌남'이 응징당하는 모습의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지하철 쩍벌남 응징녀'라는 이름의 동영상과 글이 올라왔다.
동영상을 보면 지하철 좌석 한 켠에 여성 1명과 남성 2명이 앉아 있다. 특히 가운데 앉아있는 남성이 다리를 심하게 벌리고 앉아 있어 옆에 앉은 여성은 구석에서 불편하게 앉아 있다.
잠시 후 지하철에 역에 정차에 문이 열리자 여성은 갑자기 일어나서 하이힐로 남성의 허벅지를 가격하고 하차한다. 일격을 당한 남성은 바지를 털며 허탈해하는 모습으로 동영상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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