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최지훈 '조심해'[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홍창기의 4안타 3타점 활약에 힘입어 9:5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성,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8회말 무사 1루 SSG 유격수 김성현과 중견수 최지훈이 LG 유강남의 타구를 쫓아갔지만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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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