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7 12:05 / 기사수정 2010.12.17 12:05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스마트폰이 대중화됨에 따라 싱글의 솔로탈출 전략으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용도의 앱이 출시되면서 연말연시 고민거리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싱글용 소개팅 앱을 활용해 더욱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인연을 만들 수 있는 두 가지 앱을 소개한다.

내 이상형으로 알아보는 '이츄이상형'
지인에게 소개팅을 부탁하지 않아도 스스로 여러 이성을 찾아볼 수 있는 소개팅 앱 '이츄이상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용으로 출시된 '이츄이상형'은 '소셜 네트워크'와 '데이팅'이라는 두 가지 서비스가 결합하여 출시된 앱이다.
사용자의 연애성향과 이상형 테스트를 기반으로 결과에 맞는 이성을 자동 소개해주며, 추천받은 이성과 메시지, 친구신청, 찜 등으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다.
또한, 내 주변의 사용자를 지도상에 보여주는 기능 '주변츄츄'로 만날 수 있는 확률도 더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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