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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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일X도경완X김해준X이승연 공개…6주년 특집 빛냈다 (복면가왕) [종합]

기사입력 2021.04.04 20:30 / 기사수정 2021.04.11 18:2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노이즈 한상일, 아나운서 도경완, 개그맨 김해준, 배우 이승연의 정체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2연승에 도전한 '아기염소 여럿이 가왕석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아기염소'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저 오늘 월차 좀 쓰겠습니다 가왕석 가야 해서요 음악대리'와 '가왕 되길 매일매일 기다려 음악대장간'은 윤상의 '한 걸음 더'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가왕 되길 매일매일 기다려 음악대장간'은 허스키 보이스로 카리스마를 뽐냈고, '저 오늘 월차 좀 쓰겠습니다 가왕석 가야 해서요 음악대리'는 비음과 미성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보이스를 자랑했다.

'가왕 되길 매일매일 기다려 음악대장간'이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저 오늘 월차 좀 쓰겠습니다 가왕석 가야 해서요 음악대리'의 정체는 한상일이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가왕님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힘들면 내려오세요 윤상'과 '알아요 우우우 가왕석은 내꺼라는 걸 유영석'은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열창했다.

'가왕님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힘들면 내려오세요 윤상'이 2라운드에 올랐고, '알아요 우우우 가왕석은 내꺼라는 걸 유영석'의 정체는 도경완이었다.

특히 김성주는 "솔로곡으로 부른 노래가 장윤정 씨가 점지해준 노래 맞냐"라며 궁금해했고, 도경완은 "'프리랜서로서 야생에 나오는 설렘과 떨림을 잘 드러내기 위해서 노래도 담백하고 설레고 떨리는 노래를 불러라'라고 했다. 절대 부부 사이에 운전과 노래는 가르쳐주는 게 아닌 거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건조한 복면가왕에 촉촉한 목소리로 보습해드릴게요 마스크팩'과 '제 노래 실력은 여기서 나옵니다 식스팩'은 양요섭과 정은지가 부른 '러브 데이(Love Day)'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건조한 복면가왕에 촉촉한 목소리로 보습해드릴게요 마스크팩'이 승리했고, '제 노래 실력은 여기서 나옵니다 식스팩'의 정체는 김해준이었다. 김해준은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준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엄마는 먼저 가 나는 가왕석에서 살 거야 미운 6살'과 '노래는 내가 할게 나이는 누가 먹을래? 인생은 60부터'는 나미의 '슬픈 인연'으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엄마는 먼저 가 나는 가왕석에서 살 거야 미운 6살'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노래는 내가 할게 나이는 누가 먹을래? 인생은 60부터'의 정체는 이승연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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