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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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의사도 놀란 잔근육→종아리 둘레 36cm 기록 "하트 종아리"

기사입력 2021.03.30 20:5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홍지민이 남다른 잔근육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종아리 둘레를 통해 근육 감소증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근육감소증을 알아보기 위해 종아리 둘레를 측정하게 된 '엄지의 제왕' 멤버들. 가장 먼저 소유진은 34.5cm를 기록했다.

이어 홍지민은 의사도 놀랄 정도의 잔근육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종아리가 '하트종아리'라고 자화자찬하기도 했다.

그의 종아리 둘레는 36cm였다. 이어 조충현은 39.3cm, 이만기는 49cm를 기록했다. 

검사 결과, 소유진과 홍지민 다행히 모두 정상이었다. 이에 홍지민은 "상체에 비해 하체가 가늘어서 걱정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마찬가지로 조충현과 이만기 역시 근육 감소증에 해당되지 않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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