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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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 간미연 "내가 번 돈 가족 생활비로 쓴 것, 하나도 아깝지 않아"

기사입력 2021.03.29 09:5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간미연이 '편스토랑'에서 했던 자신의 이야기에 오해가 있음을 전하며 해명했다. 

지난 28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관련된 기사 제목을 언급하며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간미연은 KBS 2TV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남편 황바울로부터 정성 가득한 이벤트와 함께 현금 한뭉치를 선물로 받아 감동의 눈물을 보인 바 있다. 그런 과정에서 간미연은 자신이 벌었던 돈은 가족의 생활비로 거의 다 사용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이와 관련된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일부 오해를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간미연은 "아무래도 (내용을) 줄이다 보니 이렇게 기사가 많이 난 것 같아요. 그치만 저는 그 돈을 생활비로 써서 슬퍼서 운게 아니에요. 생활비로 쓴 건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고 당연한거구요. 눈물은 신랑이 준 선물에 감동받아서 운 거였어요! 기사 제목을 볼 때마다 제가 가족들한테 미안해지네요. 이 글 보는 분들이라도 제 마음 알아주셔요"라고 눈물의 의미를 해명했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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