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4 23:56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의 게임포탈 넷마블(www.netmarble.net)은 14일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더 쉽고 편하고 깔끔해진 나만의 넷마블'을 컨셉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개선 등, 인프라 서비스를 개편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이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개인 맞춤 서비스와 함께, 더 편하고 깔끔해진 새로운 메인 페이지를 제공한다.
먼저 인프라 서비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개인 정보보호나 자녀사랑 서비스 등 자주 이용하거나 중요한 서비스를 메인 페이지에서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신고 코너 등 고객센터 기능을 강화,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힌 것이 돋보인다.
더불어 딱딱할 수 있는 인프라 서비스 관련 페이지에는 귀여운 도우미 캐릭터들이 쉽고 친근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올 한해 최고 이슈를 불러온 슈퍼스타K2 Top4도 새로워진 넷마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정기점검 시간에는 슈퍼스타K2 Top4인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이 서비스 재개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줄 예정이다.
개인 맞춤 서비스로는 로그인을 하면 확인할 수 있는 '내게임'을 기존 이용한 게임 외에도 관심 게임을 이용자가 스스로 설정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넷마블 어느 페이지에서도 '내게임'을 이용해 원하는 게임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표 인기 게임들은 찾기 쉽게 메인 페이지 상단에 노출되며,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지 않고도 마우스를 갖다 대기만 하면 간편하게 주요 업데이트나 이벤트를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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