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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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 "문야엘, 연인 발전 가능성 있다" (얼사친)

기사입력 2021.03.23 15:07 / 기사수정 2021.03.23 15:0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얼짱 박지호와 문야엘이 단둘이 설레는 아이컨택 시간을 가졌다.

23일 공개되는 '얼짱사람친구'에서는 얼짱 박지호와 문야엘이 출연해 서로에 대한 호감과 속마음을 확인한다.

상대를 모른 채 스튜디오에 등장한 박지호는 문야엘의 얼굴을 확인한 후 "여자 울렁증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스타일로 꾸미고 온 문야엘의 모습을 보고, 박지호는 "오늘 와 이리 꾸미고 왔노? 너무 예쁘다"라며 첫인상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얼짱시대 요즘뭐해?' 촬영 내내 가깝게 지낸 두 사람은 "둘만 만난 건 처음이다"라며 어색한 듯 어색하지 않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문야엘은 "왜 저희 둘을 만나게 했는지 알 것 같아요"라며 '얼사친'에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추측했다.  

또한 얼짱 박지호와 문야엘은 밸런스 게임으로 심쿵한 러브라인을 형성, 커플 탄생 기대감을 높였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솔로로 만난다면 사귈 수 있다 VS 없다'라는 질문에 둘 다 '있다'라고 답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문야엘은 "오빠를 보고 심쿵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저도 어릴 때 오빠랑 태준 오빠를 보며 멋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박지호도 "사석에서 만나면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연인이 될 가능성을 열었다.  

한편 2라운드 미션인 커플 홈트 중에 서로의 얼굴이 닿을락 말락 하며 간질간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게다가 30초 아이컨택으로 서로 밀당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얼굴을 빨갛게 물들인 문야엘과 박지호, 마지막까지 서로의 마음을 이어갈지는 2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얼짱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얼짱 사람 친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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