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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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난무', 신규 무장 조비·황충 공개…시나리오 외전 '신의' 추가

기사입력 2021.03.22 11:01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난무'가 새로운 무장 조비와 황충을 공개했다.

22일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에 신규 무장인 '조비'와 '황충'이 추가됐다.

조비는 기병 무장으로 적군 1부대 퇴각 시 적군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면서 혼란을 주는 패시브 스킬과, 높은 광역 대미지를 주며 일정 시간 동안 적군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궁극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황충은 궁병 무장으로 적군 1부대 퇴각 시 적군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면서 무장 해제 시키는 패시브 스킬과 공격 경로에 있는 모든 적군에게 높은 광역 대미지를 주며 일정 시간 동안 기절시키는 궁극 스킬을 갖췄다.

삼국지난무는 조비와 황충을 다른 무장 대비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또한 픽업 소환을 통해 해당 무장을 획득 시마다 무장의 혼 100개씩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아울러 삼국지난무는 신규 외전 시나리오인 '신의'(보통, 어려움, 수라)를 추가했다. 유저들은 신의 공략을 통해 휘석 및 화타, 황월영, 조조 진화에 필요한 무장의 혼을 획득할 수 있다.

삼국지난무는 이와 함께 영지 건물인 관청, 민가, 병과훈련소의 최고 레벨을 상향했다.

이로써 유저들은 민가에서 더 많은 양의 은화를 획득할 수 있고 병과훈련소에서 보병, 기병, 궁병, 특수병 무장의 능력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신규 무장 추가 및 영지 건물 레벨 상향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분들께서 삼국지난무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재미있게 즐기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의 후속작으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야심차게 공동 개발한 실시간 부대전략 RPG다.

이 게임은 전략성 있는 수동 전투와 고도의 전략을 바탕으로 한 대규모 연합전을 통해 유저들로부터 삼국지 게임 본연의 재미를 찾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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