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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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조세호·이진호, '트롯 전국체전' 나가라고 밀어붙여" (불후의 명곡)

기사입력 2021.03.20 18:2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트롯 전국체전'의 금메달리스트 진해성이 '불후의 명곡'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트롯전국체전' 리벤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신영은 "개그맨 조세호와 이진호의 권유로 도전을 했다고 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가수 진해성은 "세호 형이 전화를 주셨는데 계속 나가라고 밀어 붙이더라. 제가 수상 소감 때 양배추를 양상추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재하는 진해성이 눈치싸움 1인자라며 "편하게 하자고 해놓고 아까 리허설을 봤는데 엄청났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재하는 "그것도 기술이다"라며 "다른 친구들이 즐기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다. 저의 견제 대상은 퍼포먼스 쪽으로는 상호&상민 형님을 생각했는데 보컬 쪽으로는 신미래 선수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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