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9 12:50 / 기사수정 2021.03.19 11:4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절친 소녀시대 태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소녀시대 태연을 초대해 집들이를 한다.
키는 앞치마를 장착하고 집들이 손님을 위한 특별 요리를 시작한다. 그는 레시피 없이도 요리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양손 스킬을 발휘하는 등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요리돌’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키는 집들이 손님으로 찾아온 소녀시대 태연을 “웰컴 투 마이 하우스”라는 환영 인사와 함께 반갑게 맞이한다. 키는 태연의 취향 저격 집들이 선물에 폭풍 감동하고 키의 리액션에 태연도 흐뭇해 해 ‘찐친’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키와 태연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눈다. 키는 민호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았다며 샤이니 멤버들 간의 끈끈한 정을 자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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