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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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 XCX 협업 프로듀서 대니 L 할, 16일 첫 정규 ‘Harlecore’ 발매

기사입력 2021.03.15 16:52



찰리 엑스시엑스 (Charli XCX)’, ‘리나 사와야마 (Rina Sawayama)’와의 협업과 더불어, PC Music씬의 기반을 마련한 멤버로 칭송받고 있는 영국의 프로듀서 대니 L 할(Danny L Harle)이 오는 3월 16일 첫 데뷔 정규 ‘Harlecore’를 발매한다.

대니 L 할은 팩트 매거진에서 ’10년간 발표된 최고의 100곡’에 선정된 바 있으며, 피치포크, 페이퍼 매거진 등의 해외 매거진에서 꾸준히 행보를 주목하고 있는 프로듀서로, 최근까지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의 첫 데뷔 정규작인 ‘Harlecore’는 유머러스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한 미래지향적인 댄스 플로어 앨범으로 하드코어, 앰비언트, 트랜스 등의 장르를 아우르며 메인스트림 팝 감성까지 놓치지 않는 앨범이다. ‘허드슨 모호크 (Hudson Mohawke)’, ‘나오 (Nao)’, ‘캐럴라인 폴라첵 (Caroline Polachek)’ 등의 거물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국내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대니 L 할의 신작은 특유의 세련되고 재치 있는  프로덕션으로 흥미로운 팝 뮤직의 지점을 보여주는 주목할 만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대니 L 할의 정규 1집 [Harlecore]는 오는 16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뮤직카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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