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최송현♥이재한 부부가 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방송인 최송현의 남편 이재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이재한 부부는 비행기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의 최송현과 그의 옆에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이재한의 개구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송현♥이재한 부부는 과거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리얼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20년 12월에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2021년 2월에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이재한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