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 응원 "공황장애 극복했을 때처럼, 다시 할 수 있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이 김동성을 응원했다.

10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 어느날.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던 그 때처럼 다시 해보자. 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민정과 김동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 달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등장해 주목받았다.

당시 김동성은 인민정과의 재혼 계획을 밝혔고, 인민정은 양육비 미지급 논란을 겪고 있던 김동성을 향한 믿음을 전하며 "뭐든지 다 해보자고 용기를 주며 저는 이 사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