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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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9살 딸, 끼를 누가 말려? 母 바지 질질 "엄마 식겁"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20 06:15 / 기사수정 2021.02.20 02:1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 양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윤혜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따라온 엄지온은 '나 엄마 옷 입고 좀 불량해보이는 거 해보고 싶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다 좋은데 재킷이 껴서 단추 빠지는 줄 알고 식겁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지온 양은 윤혜진의 수트 의상을 입고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부터 시크한 눈빛까지 평소 귀여운 지온 양의 반전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짧은 영상에서는 엄마를 빼닮은 눈웃음을 지으며 가볍게 몸을 흔드는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윤혜진 엄태웅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지온 양은 올해 9살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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