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3 21:25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이 게임하이(대표이사 주민영, 서든어택 개발사)와 공동으로 <서든어택>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발표회를 진행, 2011년 3월까지 추가될 예정인 신규 콘텐츠들을 대거 공개했다.
12월 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뱀파이어모드와 대두모드 등 <서든어택>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대규모 신규 콘텐츠의 소개, 개선사항 발표와 함께 이용자 레벨에 따른 콘텐츠 제공 및 이용자 확보 전략 등 향후 비전에 대한 발표도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업데이트 규모만 보더라도 4가지 대형 모드, 무기 및 업데이트 관련 아이템도 23종 이상, 캐릭터만 해도 10종 이상으로 <서든어택>이 지난 5년간 선보인 콘텐츠를 아우를 만큼의 방대한 양이다.
신작 FPS게임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의 대규모 업데이트로서 <서든어택>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FPS의 왕좌를 계속 지켜나가겠다는 목표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1월 23일에 선보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두모드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총 5개의 시리즈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각 시리즈는 1탄 대두의 부활, 2탄 뱀파이어의 습격, 3탄 전장의 먼지, 4탄 AI군단의 반격, 5탄 정예부대의 탄생으로 구성, 대규모 신규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특히, 그 중에서도 뱀파이어 모드를 필두로 한 2탄이 가장 기대 콘텐츠로 꼽힌다. 영화나 다른 게임들을 통해 소재가 친숙하고, 여기에 <서든어택>의 플레이가 쉽고 대중적이라는 점까지 감안했을 때, 이용자들의 호응이 가장 좋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