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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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과거 류띨 별명? 약간 띨띨했나 봐"(볼륨을높여요)

기사입력 2021.02.13 20:4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류현경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을 높여요')에는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의 두 주인공인 배우 김향기와 류현경이 출연했다.

류현경은 과거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시절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다고. 이에 대해 류현경은 "두 개의 라디오에서 고정 게스트를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류띨?'이라는 애칭이 있던 것에 대해 류현경은 "당시에 약간 띨띨했나 보다.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는 일찍 어른이 돼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지난 10일 개봉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공식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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