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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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새댁 케일라 "한국 시댁서 첫 명절, 코로나19로 모임 취소"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1.02.08 08: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국에 온지 11년 된 미국 새댁 케일라가 결혼 후 처음 보내는 명절을 앞두고 계획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글로벌 친구들의 명절나기'를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크리스티안(멕시코)·완이화(미얀마)·케일라(미국)·미카차발라(탄자니아)·갓스파워(나이지리아)가 출연했다. 

이날 한국에서 며느리로서 첫 명절을 보낸다는 케일라는 "처음에는 부담됐는데 남편이 먼저 설거지 하라고 나눠줬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모임이 취소됐다. 아마 추석 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덧붙였다. 

또 케일라는 "요즘 어떤 며느리가 설거지를 하냐. 다음부터는 남편이 하라고 해라"는 지적에 "남편도 우리 집에서 항상 설거지한다"고 웃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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