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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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제주도 사람도 갈치 비싸서 못 먹어" 웃음 (정글의 법칙)

기사입력 2021.02.06 21:2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탁재훈이 갈치구이에 감탄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서는 이동국, 이대호, 김태균, 허재, 정유인, 나태주, 이초희, 탁재훈, 데프콘이 갈치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갈치 팀 이동국, 이대호는 낚시 팀에게 수확물이 얼마나 되는지 물었다. 하지만 탁재훈은 "미끼가 아직까지 달려 있어. 이거 누가 좀 먹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이대호와 이동국은 당당하게 박스를 공개했다. 이초희, 나태주는 "몇 마리야"라며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봤다. 무려 5마리. 이동국은 "이게 너무 커서 옆으로 뉘었다"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갈치 통구이는 한번도 안 해 먹어봤다"라며 준비를 했다.

이후 갈치구이가 완성됐다. 데프콘은 탁재훈에게 "제주도 사람이라 갈치 많이 먹지 않냐"라고 했지만, 탁재훈은 "제주도 사람들도 갈치 잘 못 먹는다. 비싸서. 그래서 지금 내가 환장하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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