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4 12:23 / 기사수정 2010.11.24 12:23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주)EXC게임즈(대표 강신철)가 자사의 첫 작품인 정통3D 클래식MMORPG '레전드오브블러드'의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블러드는 한국형 클래식 하드코어MMORPG로 이번 첫 비공개 시범 (클로즈드 베타) 에 새로운 게임을 간절히 바라는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큰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18세 이상 이용가의 전통적인3D 클래식MMORPG인 레전드오브블러드는 퀘스트의 틀에 따라 성장하는 게임과는 달리 핵&슬래시 타입의 게임으로, 성장과 생존을 중심축으로 빠른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높은 성장 난이도와 길드 중심의 커뮤니티, 그리고 PK 및 대규모 전투가 갖추어져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개발진은 이번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한 결과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레전드오브블러드의1차 비공개 테스트는 11월25일부터28일까지4일간 진행되며, 18세 이상의 회원에 한하여 오는11월26일(금)까지 공식홈페이지(http://www.legendofblood.com)를 통해 테스터 신청을 받는다.
이번 테스트 선발은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선발은24일(수) 12시까지 신청한 사람에 한하여 당일16시에 당첨자 발표를 하고, 2차 선발은24일(수) 12시 이후부터26일(금) 오후3시까지 신청한 사람에 한하여25일(목)과26일(금) 매일 오후5시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EXC게임즈의 방수현 개발총괄이사는 "레전드오브블러드는 90년대 후반 국내 게임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던 소위 한국형 클래식 하드코어MMORPG의 장점을 최대한 반영한 게임이다. 이번 첫 테스트에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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