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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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나잇' 장성범 "전역 후 첫 작품, 1년8개월간 갇혀 있어 일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20.12.24 14: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원 나잇' 장성범이 전역 후 첫 작품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KBS 드라마스페셜 2020 마지막 작품 '원 나잇'(극본 임지은, 연출 이호)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24일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이호 PD와 배우 김성철, 김미수, 장성범, 사회자가 모두 각각의 자리에서 기자 간담회에 참여한 이들은 작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줬다.

'원 나잇'(극본 임지은, 연출 이호)은 연인과의 하룻밤 모텔비를 마련하기 위해 중고거래를 나왔던 공시생이 우연히 얻어걸린 1억이 든 돈가방으로 인해 서로 다른 이해와 욕망이 얽혀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장성범은 "전역하고 첫 작품"이라며 "저랑 같이 작품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 장성범은 "1년 8개월간 갇혀있으면서 너무나 일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주변의 응원도 있었고, 감독님의 큰 신뢰와 엄청난 기회로 작품에 함께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이호 PD는 장성범 캐스팅 이유에 대해 "성범 씨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 '같이 작업하자' 해서 하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원 나잇'은 24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원 나잇' 기자간담회 영상 캡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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