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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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12월 초 아들 입대"…미리 크리스마스 준비 (하희라이트) [종합]

기사입력 2020.12.18 19:01 / 기사수정 2020.12.18 19:0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했다.

18일 하희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희라이트'에 '크리스마스 장식하기'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하희라는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서 한동안 크리스마스 장식을 안 했는데 오랜만에 장식을 하게 됐다"며 "큰애가 12초에 입대하다 보니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수 없어 집에서라도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과 함께 트리에 장식을 꾸몄다. 부부는 현관 앞에는 벽 색깔에 맞춰 화이트 톤의 트리로 준비했다. 

이어 거실 창가도 장식하기로 한 부부는 다정하게 의견을 조율하며 장식을 붙였다. 하희라는 "열심히 장식하느라 해가 지는지도 몰랐다. 1시간 넘게 걸려서 끝냈다"고 밝혔다.

평소 그림 그리는 취미가 있는 하희라는 액자 트리를 만들었다. 그림을 그리다 말았던 캔버스를 하얀 물감으로 뒤덮은 뒤 초록색 트리를 그리고 전구를 달았다. 액자 트리 옆에 탄산수 병을 재활용해 와이어 전구로 꾸몄다.

하희라는 "처음 도전해 본 핸드메이드 장식이었다. 재활용을 이용해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이라 그런지 가족 모두 제일 좋아했다.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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