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5 18:06 / 기사수정 2010.11.15 18: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서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용화와 서현의 팬들이 도서를 기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우리 결혼했어요 갤러리의 용서커플 팬들은 지난 13일 동작구립 약수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우결갤 상도동 용서네'라는 이름으로 사랑의 도서 1,300권을 기부했다. 이 같은 팬들의 선행에 도서관 측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팬들이 정성스레 기부한 책들은 "함께 해요 사랑의 도서 기부"라는 메시지가 담긴 정용화의 서현의 200일 기념 교복데이트 사진 뒤로 진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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