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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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다' 김성령→우기, 첫인상과 실제 성격 다른 멤버 1위 공개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12.17 10:4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살아있다' 멤버들이 솔직한 첫인상 토크를 펼친다.

17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생존과의 사투 속 오정연과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모닝키스' 스캔들에 휩싸이며 웃음을 예고한다.

독자 생존 첫날밤, 추위 속에서 야외취침을 강행한 오정연과 우기는 다음날 퉁퉁 부은 입술로 모두의 놀림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오정연은 "(깼는데) 네 얼굴이 바로 앞에 있긴 했어"라며 우기를 당황시킨다고 해 웃음을 부른다. 이른 아침 무인도를 뒤흔든 미스터리 로맨스의 전말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의 솔직담백한 첫인상 토크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밀려드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서로 뭉쳐 앉은 교육생들은 서로 "포스가 대단했다", "너무 말을 안해서 놀랐다" 등 첫 만남을 상기하며 웃음꽃을 피울 예정. 교육생들이 입을 모아 꼽았다는 첫인상과 실제 성격이 다른 멤버 1위는 누구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독자 생존 첫날밤부터 물자 부족 등 실제 상황이 전개되며 긴장을 선사한다. 부족한 식량부터 새벽에 몰아닥친 강추위까지 교육생들은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해야하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이에 김성령은 아침부터 거침없는 삽질로 은신처를 만드는 등 '삽질의 달인' 면모를 가감없이 발휘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우왕좌왕하는 교육생들과는 사뭇 다른 박은하 교관의 1인 생존 라이브도 생생한 재미를 준다. 마치 원래 살던 곳인양 자연스러운 생존 모습이 경이를 부를 정도다. 아침부터 일어나 백사장 구보, 푸쉬업 등 체력을 단련하고, 뚝딱뚝딱 보트를 만들어 물질에 나선다. 그러면서도 식용 식물 구분법 등유용한 야외 생존 팁을 대거 방출할 예정이다.

'나는 살아있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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