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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막강한 실력자들의 등장에 트롯신들의 자부심도 커져간다.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가 7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러한 '트롯신2' 열풍의 중심에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완성도 높은 무대들이 있다. 이미 데뷔를 한 무명 가수들이 오디션에 참여하는 만큼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재야의 고수들이 총출동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채워주는 무대들이 대거 탄생한 것이다.
이미 '트롯신2' 제작진의 검증을 거쳐 선정된 30팀의 실력 있는 무명 가수들 중 16인만이 살아남았다. 트롯신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무대를 경험하며 점점 성장하는 이들의 무대가 매주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이들의 멘토로 나선 트롯신들도 매력 있는 후배들의 무대에 감탄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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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25일 방송되는 '트롯신2'에서는 자신의 팀 참가자들의 실력을 둔 트롯신들의 귀여운 자부심이 펼쳐진다는 전언.
먼저 남진은 현철의 '봉선화 연정'을 선곡한 강문경을 소개하며 "레퍼토리를 잘 골랐다. 잘 부를 거라 믿는다"며 힘을 실어줬고, 진성은 나훈아의 '고향역'을 부르게 된 나상도에게 연습 때부터 "최고의 작품이 나오겠다"고 극찬하며 기대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주현미는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선곡한 한봄의 무대를 앞두고 "연습했던 대로만 하면 멋진 무대를 꾸밀 거란 확신이 있다"며 "비장의 카드는 말 안 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다른 트롯신들의 호기심을 상승시켰다고.
과연 주현미의 확신을 불러일으킨 한봄의 무대는 어떨지, 주현미가 말하는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는 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