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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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이종현 탈퇴 후 3인조 컴백에 "공백 느껴지지 않는 앨범"

기사입력 2020.11.17 15:4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멤버 탈퇴 후 3인조로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씨엔블루는 17일 오후 3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리-코드'(RE-CODE) 발매 기념 온라인 음악감상회를 개최해 새 앨범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종현 탈퇴 후 3인조로 활동하게 됐는데, 음악적 공백을 어떻게 채웠냐는 질문에 정용화는 "음악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음악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셋으로 바꼈던 것 같다. 세 명의 합으로 가장 최선의 모습과 방향을 가져가는 고민을 많이 했다. 음악적인 스타일도 그렇고, 하고 싶은 방향들을 다시 찾아내는 시간들이 있었다"고 답했다.

강민혁은 "공백이라는 것을 어떻게 채웠는지 모를 정도로 조화롭게 잘 만들어진 앨범이다. (탈퇴 멤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 자체가 저희 세 명의 음악을 만들어낸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FN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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