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14 18:50 / 기사수정 2020.11.14 18:5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코로나19에 걸렸다.
영국 더 타임즈는 14일(한국시각) 이집트 대표팀에 합류했던 모하메드 살라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이집트 대표팀에 합류해 15일과 19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토고와 2연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살라는 이집트에 입국한 뒤 잠시 시간을 내 하루 동안 카이로에서 열린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결혼식 현장을 담은 유튜브 영상에서 살라를 비롯한 하객들은 춤을 추고 있었고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조차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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