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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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퍼스트임팩트 ‘파라엘’·‘누트’ 등장…공수 양면서 유리

기사입력 2020.11.02 10:06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드래곤 블레이즈’에 신규 퍼스트임팩트 ‘파라엘’과 ‘누트’가 등장했다.

2일 게임빌 측은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강력한 퍼스트임팩트 등급의 영웅들을 선보이고, 풍성한 보상을 선사하는 이벤트들을 마련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파라엘’은 힐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을 통해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켜 주고 해로운 효과를 정화할 수 있어 유리한 전투를 이끌어 나가는데 도움을 준다.

 ‘천공의 선각자’로 불리는 ‘누트’는 딜러 포지션으로 닉네임에 걸맞게 달과 별들의 힘을 이용한 강력한 데미지의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 ‘미궁 탐험대’의 여섯번째 지역 ‘크라운즈 랜딩 성’이 새롭게 오픈되어 유저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유저들을 찾아간다. 먼저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별의 마블 이벤트’에서는 도전자의 던전에서 ‘주사위’를 모아서 마블판을 완주하고 ‘초월의 정수’,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칼리돈 던전에서 초월 칼리돈이 등장하여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초월 칼리돈 이벤트’도 진행된다. ‘호감도 아이템 초기화권 1장’과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 1장’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와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인피니티 9회 소환권 1장’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는 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신규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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