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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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네빌의 극찬 "손흥민, 이미 월클...모든 팀들이 원할 것"

기사입력 2020.10.27 10:17 / 기사수정 2020.10.27 10:1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게리 네빌이 손흥민의 경기력을 극찬했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각)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번리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78분 팀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리그 6경기 8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르고 공식 대회 포함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이 경기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스카이 스포츠의 해설자 개리 네빌은 손흥민을 극찬했다.

그는 "무리뉴가 지난주 손흥민이 월드클래스인지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미 월드클래스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 중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를 제외한다면 바로 손흥민이 뽑힐 것이다"라며 현재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또한 네빌은 "엄청난 선수다. 전 세계의 모든 팀들이 손흥민을 원할 것이다"라며 손흥민에게 엄청난 신뢰를 보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스카이스포츠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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