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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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더보이즈, 2주 연속 1위...위아이·골든차일드·위키미키 무대 '최초 공개' [종합]

기사입력 2020.10.08 19:46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더보이즈가 2주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았다.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더보이즈가 10월 둘째 주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지난 9월 21일 미니앨범 'CHASE'를 발매, 타이틀 'The Stealer'로 1위 후보에 올랐던 더보이즈는 이로써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더보이즈 에릭은 "우선 이렇게 저희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상을 받는 건 처음인데, 너무 행복하다. 무엇보다 저희를 위해 고생해 주시는 스태프분들과 더비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에릭은 "무대 위에서 더비 이름을 불러 보고 싶었는데 현실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다시 한번 더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첫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를 발매, 타이틀곡 'Twilight'으로 데뷔한 위아이(WEi)는 수록곡 '도화선'의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위아이는 시계 초침 소리와 어우러진 부드럽고 강렬한 비트의 곡에 맞는 절도 있고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위아이는 데뷔곡 'Twilight' 무대에서는 부드럽고 스윗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그들은 완벽한 칼군무와 능숙한 무대 매너로 팬심을 저격했다.

우주소녀의 첫 유닛 쪼꼬미는 수빈, 루나, 여름, 다영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타이틀 '흥칫뿡' 무대를 꾸몄다. 쪼꼬미는 복고풍 노래와 의상은 물론, 유머러스하고 상큼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Pump It Up'으로 돌아온 골드차일드와 타이틀 'COOL'로 컴백한 위키미키도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GHOST9, 골든차일드, THE BOYZ, 루나솔라, VAV, BDC, 스텔라장&정세운, Stray Kids, 시그니처, XUM, 업텐션, 에버글로우, A.C.E(에이스), H&D(한결, 도현),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YOUHA(유하), 쪼꼬미, 프로미스나인, 피스트범프가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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