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국보급 미모로 또 한 번 화제를 이끌었다.
9월 29일 미국의 잡지 ‘버라이어티(Variety)’는 방탄소년단이 커버를 장식할 것임을 깜짝 예고했다. 공개한 티저 영상 속 모니터에 그 셀카 사진의 의상을 입은 뷔가 포착돼 팬들을 설레게 했다.
다음날 ‘버라이어티’의 멤버별 뷔는 단독 사진에서 꽃이 수놓아진 재킷을 입고 금발을 살짝 넘겨 이마를 드러낸 채 고개를 살짝 들어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고 있었다.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뚜렷하게 드러난 조각 같은 이목구비, 그윽한 눈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Dynamite'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
그들은 10월 3일 자 최신 차트에서 다시 1위에 오르며 세 번째 '핫 100' 정상을 거머쥐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버라이어티(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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