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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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에 걸쳐 드디어"...'불청' 김성면 등장, 촬영취소 딛고 '새 친구 합류'

기사입력 2020.09.23 00:0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김성면이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성면이 새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면은 영월 여행의 새 친구로 나서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성면은 "제가 '불청'에 나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두 번에 걸쳐서 드디어 오게 됐다"며 웃었다. 김성면은 코로나19로 인해 곤지암 촬영이 당일 취소되면서 대기만 하다가 집으로 돌아갔었다.

이에 최성국은 김성면을 마중 나와서는 강원도청을 언급하며 지난번 곤지암에서처럼 코로나19로 촬영이 미뤄졌다고 장난을 쳤다. 김성면은 진짜인 줄 알고 허탈해 하는가 싶었지만 이미 최성국이 장난치는 것임을 알아채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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