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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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미초바, ♥빈지노 알콩달콩 일상부터 포토그래퍼 활약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8.22 11:4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독일 출신 모델 겸 포토그래퍼 스테파니 미초바의 포토그래퍼로서 일상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모델이 아닌 포토그래퍼로서 미초바의 일상이 그려진다. 

앞서 미초바는 공개 열애 중인 래퍼 빈지노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해 좌레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도 역시 빈지노와 다정한 굿모닝 키스를 선보이며 지켜보던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포토그래퍼로서 활약도 드러낸다. 유기견 입양 프로젝트 프로필 사진 촬영을 맡게 된 미초바는 빈지노와 함께 사진용 배경 천 염색에 나선다. 순조롭게 염색을 진행하던 두 사람 앞에 돌발 상황이 벌어졌고, 당황한 빈지노는 빛보다 빠른 속도로 거실을 뛰어다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유기견 센터에 도착한 미초바는 "반려견 꼬미 역시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이었고, 이 센터에서 처음 만났다"며 유기견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유기견들이 좋은 가족을 만나길 바라며 예쁜 프로필 사진을 찍어주고 싶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계획한 의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유기견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이들을 위해 능숙하게 촬영 실력을 뽐내는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 미초바의 모습은 오늘(22일) 오후 10시 40분 '온앤오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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