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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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이 구역 케미 왕…누구와도 쫀쫀한 케미스트리 '찰떡 호흡'

기사입력 2020.07.19 15: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편의점 샛별이' 배우 김유정이 만능 케미 유발자로 맹활약 중이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누구와 붙어도 쫀쫀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상대역 대현(지창욱 분)과 매 신 썸, 쌈 케미는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금비X은조X샛별 금은별 삼총사 케미

금비(서예화 분), 은조(윤수), 샛별(김유정) 일명 금은별 삼총사는 첫 방송부터 현실 친구들의 모습들을 그리며 시선을 모았다. 서로를 향해 거친 말들을 쏟아내는 찐 친구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와 사건을 해결해 주는가 하면, 든든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등 세상에 둘 도 없는 우정을 그린다.

샛별X분희 복덩이와 엄마 케미

샛별에게 엄마가 있었으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싶을 정도로 공분희 여사(김선영)은 샛별과 따뜻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얼굴처럼 이름도 예쁜 샛별이 일까지 싹싹하게 잘하니 분희에게는 제 발로 들어온 복덩이다. 샛별이 병원에 입원을 했을 때에도 직접 머리를 감겨 주는가 하면, 전세 사기를 당한 샛별을 찜질방에서 데려와 방을 내어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다.

샛별X강아지욱 훈훈한 남사친 케미

지욱(김민규)은 어느 날 샛별의 인생에 선물처럼 찾아온 연예인 친구다. 샛별의 든든하면서도 훈훈한 남사친으로 대현과는 또 다른 분홍빛 케미를 발산, 샛별과 함께하고 싶어 연예인 신분임에도 스스럼없이 편의점 회식에 참여하는가 하면 전세 사기로 집이 없어진 샛별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등 금비와 은조와는 또 다른 우정 케미를 선사했다.

이 외에도 은별(솔빈)과 티격태격 현실 자매 케미, 연주(한선화)와는 라이벌 케미, 가족같은 최가네 식구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샛별이 10년 전 체육관에서 대현을 보고 첫 눈에 반한 과거가 그려져 심쿵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로맨스에 불이 지펴질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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