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10 10:33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성남FC가 FC도쿄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를 임대 영입했다.
성남은 10일 나상호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1996년생인 나상호는 2017년 광주에서 프로 데뷔하여 K리그2에서 2년간 49경기 18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K리그2 MVP·득점왕·베스트11을 휩쓸며 한국축구의 기대주로 성장했다.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9년 J리그 FC도쿄로 이적한 나상호는 지난해 25경기에 출전, 2골 1도움을 올렸다.
나상호가 성남으로 오게 된 배경에는 김남일 감독의 적극적인 영입 의지가 있었다. 나상호는 공격 지역에서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 슈팅이 검증된 선수다. 김남일 감독은 나상호가 팀이 전술적으로 더 많은 공격적 옵션을 가지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상호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J리그 재개가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리그를 치르고 있는 K리그로 선회해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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