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31 19:5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 딘딘, 라비가 배신을 택하며 산속 야야취침을 하게 됐다.
3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전북 진안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에 필요한 식재료 획득을 위해 복불복 게임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드라마와 영화의 명대사를 맞히는 스피드 퀴즈에서 의외로 많이 맞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다음 게임으로 밀가루 옮기기를 했다. 게임을 하고 모은 밀가루는 식재료로 활용할 수도 있었다.
멤버들은 총 16개의 공을 얻으며 여유로운 식재료 승부차기 기회를 갖게 됐다. 멤버들은 김치, 양파 등을 획득, 직접 요리에 나섰다. 요리무식자 김종민과 라비는 불 피우기를 맡았다.
요리를 잘하는 연정훈, 딘딘 등은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양파전, 양파카레, 케사디야 등을 만들기로 했다. 김선호는 딘딘의 지시를 받으며 양파카레를 위해 양파부터 볶았다. 불을 피운 김종민과 라비는 양파전 반죽을 들고 딘딘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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