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24 19:5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진안으로 떠났다.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전북 진안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시즌4를 시작한 지 6개월을 맞이하며 '우리는 형제다' 콘셉트의 여행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일단 이동수단 복불복을 위해 서로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행히 3문제 이상을 맞히면서 SUV 차량을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멤버들은 다음 장소로 향하면서 첫인상과 달랐던 멤버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연정훈을 꼽았다. 연정훈의 첫인상은 완벽주의자였는데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것. 연정훈은 "이렇게 허당일 줄 몰랐어?"라고 물어보며 웃었다.
멤버들은 마이산에 도착해 점심식사 복불복을 했다. 점심식사가 5인분만 준비된 상황에서 김종민이 꼴등을 했다. 방글이PD는 김종민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했다. 5인분을 의리게임처럼 먹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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