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택 베란다에서 '국주포차'를 오픈했다.
22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시작한다 #말리지 마 #국주네 #국주포차 #국주네 호로록"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란다를 포차처럼 꾸민 뒤, 그곳에서 맥주병을 들고 미소 짓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개그맨 이용진은 "녹화 끝나고 급하게 나가던데 이유가 있었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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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