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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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현정화 "코로나19, 모두가 국가대표"…고우림·황인선·이한위 '반전' [종합]

기사입력 2020.04.19 19:4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 탁구감독 현정화, 가수 황인선, 배우 이한위의 정체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한 '발로 불러도 가왕본색 주윤발'과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쾌지나 칭칭나네 미녀 아니죠 민요'와 '가왕이 되면 멋진 왕자로 돌아갈 수 있어요 야수'는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의 '마이 피우 코지 론타노(Mai Piu Cosi Lontano)'로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쾌지나 칭칭나네 미녀 아니죠 민요'가 2라운드에 올랐고, '가왕이 되면 멋진 왕자로 돌아갈 수 있어요 야수'의 정체는 고우림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내 노래에 저울질은 필요 없다 압도적인 가창력 천칭자리'와 '전 갈 수 있어요 가왕 자리 전갈자리'는 헤이즈(Heize)의 '비도 오고 그래서'를 선곡해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전 갈 수 있어요 가왕 자리 전갈자리'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내 노래에 저울질은 필요 없다 압도적인 가창력 천칭자리'가 가면을 벗자 현정화가 정체를 드러냈다.



특히 현정화는 "국가대표를 했을 때 국민 여러분들의 응원이 저에게 엄청 큰 힘이었다.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국민 여러분들이 어려운 상황이다. 의사 선생님이나 간호사 선생님. 모든 분들에게 진정한 국가대표라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려고 나왔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했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고민 고민하지 마 가왕석까지 고민없이 Go 짬짜면'과 '양념? 후라이드? 모두 놓치지 않을 거예요 반반치킨'은 장윤정의 '꽃'을 열창했다.

'고민 고민하지 마 가왕석까지 고민없이 Go 짬짜면'이 승리했고, '양념? 후라이드? 모두 놓치지 않을 거예요 반반치킨'의 정체는 황인선이었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작전명 가왕석을 사수하라 007'과 '빵야 빵야 심장 저격 매력 보이스 빵'은 변진섭의 '숙녀에게'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작전명 가왕석을 사수하라 007'이 2라운드에 올랐고, '빵야 빵야 심장 저격 매력 보이스 빵'의 정체는 이한위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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