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로아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는 로댕앓이♥..로댕아 보고 싶어..소중해 소중해 로댕이 많이 컸네요.. 이제 말귀도 다 알아듣고.. 뭐라뭐라 막 말도해요 으악 좀 더 있으면.. 말싸움 할듯.. ㅋㅋㅋㅋ 김로댕 드루와 드루와♡ 오늘도 행복하고 예쁜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근접샷으로 찍힌 로아의 얼굴이 담겨 있다. 그의 오동통한 볼이 눈길을 끈다. 다음 사진에서 로아는 두 손을 꼭 쥐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아의 귀여움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안소미는 남편 김우혁 씨와 함께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