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05 18:2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양치승과 근조직이 굴 파티를 즐겼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헤이지니의 베이킹 연수, 김소연의 뉴욕 출장기, 양치승의 거제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헤이지니는 직원들이 머랭쿠키를 잘 만들지 못하며 먹방채널 촬영이 취소되자 베이킹 연수를 실시했다.
헤이지니와 직원들은 베이킹 클래스 대표 김소우를 찾아가 머랭쿠키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됐다. 헤이지니와 직원들은 각자 스타일이 나타난 머랭쿠키를 만들고 시식도 해 봤다.
헤이지니의 팬인 김소우는 베이킹 클래스를 마무리하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콘텐츠 촬영을 하자고 제안했다. 헤이지니는 지금 바로 하자고 했다. 헤이지니의 추진력에 직원들은 물론 김소우도 당황했다.
직원들은 항상 차에 가지고 다니는 촬영 장비를 가지고 왔다. 헤이지니와 김소우는 초대형 롤리팝 머랭쿠키를 만들며 촬영을 했다.
김소연 대표는 뉴욕 오디션에서 모델 부문 참가자들 중 4살 아동모델이 나오자 더 유심히 살펴봤다. 김소연 대표는 아동모델의 경우 부모의 욕심인 경우가 많아 성인모델보다 훨씬 더 까다롭게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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